뉴욕의 하수구로 스며든 미스터리한 녹색 액체, ‘방사선 폐기물’로 인해 아기 거북이 4마리와 쥐 스플린터는 사람과 비슷한 모습의 돌연변이가 된다. 15년 후, 10대 청소년이 된 레오나르도, 미켈란젤로, 라파엘, 도나텔로는 하수구에 숨어 사는 생활에서 벗어나 인간 세상에서 평범한 삶을 살고 싶어하고 우연히 만난 학생 기자 에이프릴과 함께 도시를 위협하는 '슈레더'와 그 일당의 악행에 마저 물리치고 뉴욕의 히어로가 되어 당당히 세상에 나간다 … 이 연극은 만화와 영화를 참고로 하여 뮤지컬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3명의 닌자거북이들과 기자 에이프릴, 슈레더 일당 3명이 등장해 재미있게 구성하고 악한들을 응징하는 닌자거북이들의 활약상을 보여준다. 유래는 1983년 만화가 케빈 이스트먼과 피터 레어드가 심심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