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공장 노동자이자 연인 관계인 그렉과 스테프가 주인공이다. 사건은 그렉이 친구인 켄트와 대화를 나누던 중, 새로 온 매력적인 여성 동료와 비교하며 "스테프의 얼굴은 그냥 평범하지만, 난 그녀를 세상 무엇과도 바꾸지 않을 거야"라고 무심코 던진 한마디에서 시작된다. 이 말을 들은 스테프는 깊은 상처를 받고 분노하며, 그렉은 자신이 대체 무엇을 잘못했는지 이해하지 못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파국으로 치닫는다. 여기에 그렉의 친구 켄트와 그의 연인 칼리의 관계까지 얽히면서, 네 명의 인물들은 거짓말, 배신, 외모에 대한 열등감과 허영심을 마주하게 된다. 스테프와의 이별, 친구 켄트의 불륜 발각과 야구장 난투극을 겪으며 그렉은 외모 중심적인 사회의 가식과 타인에 대한 배려의 중요성을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