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칼은 물고기를 잡으러 강가에 간다. 물고기를 잡아 바베큐를 해먹을 생각인데 오늘은 물고기가 잘 안 보인다. 그래서 강속을 뒤지다가 악어에게 팔을 잡힌다. 악어는 드디어 자칼을 잡았다고 좋아하고 자칼은 재치있게 왜 나무토막을 물고 있냐고 놀리고 악어가 입을 벌리자 도망가는 자칼. 벼르던 악어는 무화과열매를 좋아하는 자칼을 잡으러 무화과나무로 변장해 자칼을 기다린다. 드디어 나타난 자칼. 열매를 따다가 악어에게 잡힌다. 자칼은 다시 묘책으로 악어를 속이는데... 자칼을 그냥 먹으면 맛이 없기에 소스가 필요하다고 꾀고 자칼은 돌맹이 구은 것과 소스를 준비하며 도망가고 악어는 구운 돌멩이를 먹다가 입을 덴다. 악 받힌 악어는 선제 공격으로 자칼의 집에 가서 그를 기다린다. 집에 온 자칼은 집이 부서진 것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