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행자(화자)가 뉴햄프셔주 쿠스 카운티의 한 외딴 농가에서 하룻밤 묵게 된다. 그곳에서 나이 든 어머니(스스로 마녀라 부르는 인물)와 그녀의 40대 아들을 만난다. 어머니와 아들은 여행자에게 40년 전 이 집에서 일어난 기이한 유령 이야기를 들려준다. 지하실에 묻혀 있던 해골이 스스로 깨어나 "그릇 무더기 부딪치는 소리"를 내며 계단을 걸어 올라와 다락방으로 올라갔다는 내용이다. 당시 어머니와 남편은 해골을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유인한 뒤, 다락방 문을 못으로 박고 침대로 막아 가두어 버렸다고 한다. 아들이 "우리는 그 뼈가 누구 것인지 알지 못했다"고 말하자, 어머니는 마침내 거짓말을 끝내고 진실을 고백한다. 그 해골은 과거 어머니의 불륜 상대였으며, 남편 토필이 질투 끝에 그를 살해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