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과 후작부인은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로의 마음을 떠본다. 후작부인은 자신의 처지를 한탄한다. 후작부인은 한 시인에게 마음을 빼앗겼다. 사회가 정해놓은 모든 것을 누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시인에 대한 마음에서 벗어날 수 없다. 시인은 최선을 다해 사랑과 삶에 대해 후작부인에게 이야기한다. 후작부인은 자기와 함께 가길 바란다. 그러나 시인은 남아서 죽은 것을 생각하겠다고 한다. 후작부인은 제 사라진 환상이 당신을 지켜주기를 바란다며 나간다. 그리고 막이 내린다. 페데리코 모레(Federico More)의 희곡 은 사회적 규범과 개인의 열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의 심리를 다룬 독백극이다. 페데리코 모레는 20세기 초반 활약한 페루 출신의 저명한 저널리스트이자 작가로, 문화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