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학상담을 하는 고3반의 교사가 자기 학급 학생들 진학상담을 한다. 돌석은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아직 학과 선정을 못했다. 교사는 부모님과 잘 상의해보고 다시 오라고 한다. 이문학은 부모님과 같이 들어온다. 특히 어머니가 극성이다. 아버지의 대를 이어 경영학을 전공해 돈 많이 벌게 하고 싶은데... 아들은 글 쓰는 작가가 되고 싶다. 교사는 문학이의 재능을 알기에 본인이 희망하는 문예창작과를 권유하나, 부모 모두 무작정 경영학를 보내겠단다. 그러자 이문학은 "맘대로 하세요, 난 대학 안가요!" 하고 나간다. 예쁜 여학생 주이나, 모델이 꿈이란다. 교사는 모델은 대학에서 학문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고 하자, 의상학과는 어떠냐고 묻는다. 좀더 상의하고 다시 상담하기로 한다. 용필과 마리아는 가수 듀엣이 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