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소년은 둘째 아들로 태어나 형, 그리고 남동생이 있다.아버지는 자식들의 어린시절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홀로 고생하시며3형제를 키우신다. 어머니와 소년(둘째아들)은 목욕탕을 자주 오진 못하지만어려운 형편 때문에 소년의 목욕비를 아끼려 여탕에 함께 들어간다.소년은 나중에 커서 이 시절을 너무나 그리워 한다.소년은 어느덧 커서 학생이 되고, 사춘기는 시작된다.길에서 만난 이발소 면도하는 여자를 보고 첫눈에 반하고그녀를 보고 싶어 이발소를 다닌다.그녀의 무릎은 어머니와 흡사하게 편하고 포근하다.학생은 대학생이 되고 미래의 아내가 될 여자와 사랑을 하게 되고그녀와의 결혼 승낙때문에 집에와 가족들에게 허락을 구하게 된다.어머니는 며느리를 너무 맘에 들어하신다.둘째아들은 영화감독이 된다.영화촬영 도중 어머니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