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까운 미래에 기자가 될 김빛나이다. 나는 청소년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유명한 기자가 될 것이다. 나는 청소년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청소년의 독거노인 가상체험, 청소년의 장애인 가상 체험 등 비행 청소년 가상 체험 등 체험을 통해 글을 쓰는 것으로 좀 유명한 사람이다. 그러던 어느 날 내가 다니던 학교에서 두 학생이 자살을 했다. 성적비관 자살. 나는 궁금했다. 나는 가까운 미래의 기자된 심정으로 두 사람을 추적하기로 했다. 그리고, 나는 이 취재로 청소년 기자상을 받아 원하는 대학에 갈 생각이다. 두 친구가 자살한 이유가 성적 비관처럼 선생님들이 말하는 이유가 성. 적. 비. 관. 달리 말해 성정체성 비관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두 친구가 죽을 수밖에 없었나? 다른 방법은 없었나를 고민하는 과정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