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희곡

마리루이제 플라이써 '심해의 물고기'

clint 2016. 4. 27. 14:47

 

 

 

이 작품이 브레히트에 대한 공격으로서 1929/30년에 집필되었다. 그리고 이 작품은 1972년에 개작되며, 1973/74년에 또 한 번 개작을 시도하지만 완성을 하지 못하고 작가는 세상을 떠난다. 작품에서 읽을 수 있는 모든 것은 작가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심해의 물고기를 통하여 작가 마리루이제 플라이써의 생애에 대한 모든 것을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줄거리

1장은 호리호리한 키에 힘 있어 보이며, 교만하고 음흉하게 보이는 라우렌츠(Laurenz)의 외모가 소개되는 것으로 시작한다. 약혼녀 게진네(Gesine)가 등장하면서 벌써 돈 문제로 말다툼이 시작한다. 아직 거주지는 각각이지만 약혼녀의 집에서 동거하고 있으며, 그곳은 라우렌츠의 취향대로 꾸며져 있다. 또한 두 사람은 게진네가 버는 돈으로 생활하고 있다. 라우렌츠가 자신의 돈은 생활비에 보태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품위유지를 위한 소비가 심하며, 그러한 이유로 자신을 키워준 양부모에게 돈을 보낸다. 말다툼은 점차 언어폭력으로 변한다. 그는 직업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어 심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그러한 모든 압박감을 게진네에게 전가하는 심리적으로 병적인 상태이다. 그의 언어폭력은 그의 말 하나하나에서 인지할 수 있지만, 특히 그가 게진네에게 여자의 행동지침을 강요하는 데에 이르러서는 극에 달한다. 그의 병적 상태는 자신은 항상 옳은 편에 서있고, 재능에서도 남다름을 강조하는 데에서도 드러난다. 1장에서 두 사람의 직업적 상황이 암시되고 있다. 문필가인 두 사람은 각각 적대관계에 있는 다른 편에 속해 있었으나 약혼을 함으로써 양쪽 모두에게 배척당하고 있다. 그 결과 라우렌츠는 별 이유 없이 자신의 출판사로부터 기고를 거부당하고 있다. 첫 장에서 남녀 간의 갈등과 출판계의 알력을 보여주고 있음은 이야기의 전개가 이 두 방향으로 얽히어 전개될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2장은 라우렌츠의 방에서 시작한다. 라우렌츠는 게진네와 그녀의 작품 낭독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두 사람의 대화를 통해 그의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가 퇴장한 후 라우렌츠와 대립관계에 있는 그룹28' 의 조직담당자 볼랑크 (Wollank)가 찾아와 게진네에게 라우렌츠와 관계를 청산하라고 협박한다. 그가 떠난 뒤, 라우렌츠의 친구인 테델(Tedel)과 유르카트(Jurkat)가 게진네에게 온다. 그들은 볼랑크가 게진네를 만나고 가는 것을 목격한다. 그들은 라우렌츠의 병적인 결벽증세에 염증을 느끼고 있는 터이라, 그의 방을 어지럽히고 떠난다. 라우렌츠가 다시 자기 방으로 돌아와 격분하고 있을 때, 게진네의 낭독회가 누군가의 조직적인 훼방으로 인하여 중단되었다는 전화가 온다. 그리고 그의 친구들이 찾아와 상황을 전한다. 술자리에서 그 훼방꾼들은 라우렌츠가 돌보고 있었던 젊은이들이 반대진영인 '그룹28'에 의해 매수되어 저질러진 사건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의 친구 유르카트는 그 그룹의 조직담당자가 게진네를 만났던 사실을 고자질한다. 그로 인하여 라우렌츠와 게진네는 다시 한 번 심한 말다툼을 하게 되며, 그녀에 대한 라우렌츠의 집요한 추궁에 친구들마저 그를 떠나 버린다. 라우렌츠는 복수하려는 마음에 그의 출판사 주필 휘첸에게 복수의 기회를 달라고 요청하지만 거절당한다. 욕설로까지 발전한 말다툼으로 라우렌츠는 이제 자신의 출판사로부터 완전히 고립된다. 이렇듯 제2장은 문학계의 암투를 고발하고 있는 내용이다.

3장에서는 라우렌츠와 적대적 관계에 있는 그룹28' 의 본부로 장면이 바뀐다. 이곳은 1920/30년대 당시로서는 현대화되어 있다고 할 실내장식을 하고 있으며, 바삐 움직이는 분위기의 사무실이다. 이 그룹의 수장인 뛰뛰의 작업 스타일이 묘사된다. 그는 그룹의 회원을 A급과 B급으로 나눈다. A급은 그에게 재능을 인정받은 유망한 사람으로 직접 그의 후원을 받는 사람들이고, B급은 봉급이 주어지지 않는 보조역을 맡은 사람들이다. 또한 그는 A급 사람들로부터 자신의 작업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제공받기도 한다.

뛰뛰는 그의 적()인 라우렌츠를 자신의 그룹에 끌어들이고자 한다. 왜냐하면 라우렌츠가 자신의 '그룹28'을 언론에 고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를 자기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뛰뛰는 "장래가 촉망한작가 크롤을 제외시키고 라우렌츠에게 A급 자리를 제공하겠다고 제안한다. 그런데 라우렌츠가 이 제안을 거절하자 그는 다시 크롤을 찾지만, 그는 이미 그의 곁을 떠난 뒤이다. 라우렌츠와의 대화에서 뛰뛰가 추구하고 있는 공동작업의 방식은 음모를 꾸미고, 철저한 착취를 자행하며, ‘정글법칙'을 적용하고 있음이 드러나고 있다. 그의 주구노릇을 하던 조직담당자 볼랑크가 그의 이런 면모에 정면으로 항거하며 그를 떠난다.

4장은 라우렌츠와 함께 가던 게진네가 길거리에서 한 나치 당원으로부터 공격을 당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게진네는 나치의 제거 대상에 속하는 작가인 것이다. 라우렌츠와 게진네의 대화 내용을 통해 시간이 흘렀음을 알 수 있다. 이제 나치가 정권을 잡았고, '그룹28' 에 속했던 사람들은 망명을 한 상태이다. 라우렌츠는 승리감에 도취되어 있으나, 게진네는 한때 그들과 함께 일했다는 이유로 위험을 느낀다. 이 이유로 라우렌츠는 게진네에게 자신만이 그녀를 보호해줄 수 있다면서 그녀를 더욱 압박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게진네는 곤궁에 빠진다. 그녀가 더 이상 돈을 벌지 못한다는 것은 다시 라우렌츠에게는 그녀를 압박할 수 있는 빌미가 된다. 그는 그녀에게 현 정권의 마음에 드는 무엇인가를 쓰도록 강요한다. 그 상황에서도 그는 돈을 조달할 어떠한 방도도 취하지 못하는 것을 자신의 무능력으로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는 시인으로서 나치에 동조할 수 없음을 강조할 뿐이다. 자신은 초연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게진네가 빵을 책임져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그녀와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이 유일한 그녀의 보호막임을 강조한다. 그는 그렇게 이제 선택의 여지가 없음을 주지시켜 그녀를 압박한다. 그러나 그녀는 "난 결코 다시는 잡혀 먹히지 않을 거예요라는 외침과 함께 그에게서 떠난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라우렌츠는 마리루이제 플라이써가 이 작품을 집필할 당시 약혼자였던 드라프스-튀히센을 모델로 설정한 인물이다. 작품에서와 마찬가지로 실제로 그는 모든 것을 자기중심으로 생각하는 거칠고 차가운 인간이었다. 그는 "신비주의적이고, “유연성이 없으며, 심각하게 진지함을 보이는가 하면, 때로는 허세를 부리는 변덕스러운성격의 소유자인데다, “감정과 표현이 극히 과격한인간으로 그와 가까운 한 비평가는 평하고 있다. 그는 실제로 자신의 시집 동경의 시에서 심해의 무법자라 할 육식동물인 심해어에 대하여 예찬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가 예찬하고 있는 심해의 물고기"라는 이미지로써 이러한 성격의 소유자인 그를 표현한 것이 이 작품의 제목인 것이다. 예를 들어 작품 속에서 라우렌츠가 심해의 물고기의 특성을 통하여 자기도취적인 나르시시즘을 보이고 있는 그곳에서 제목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제목이 심해의 물고기라 함은 곧 이 극의 주인공이 라우렌츠임을 나타낸다. 이 작품에서 라우렌츠와 뛰뛰는 어차피 두 사람 모두 인간을 억압하고 착취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그러나 작품 제목의 의미와 제목이 주는 무게로 볼 때 자신(여성)에 한 끔찍한 폭력자이며, 독불장군 라우렌츠가 승리자일 수는 없을 것이다. 이 작품 속에서 뛰뛰로 대변되고 있는 브레히트에 대한 고발에 더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고 하겠다.

브레히트에 대한 고발이라는 테제는 대부분의 작품해설에서 제일 먼저 제시되는 것이다. 실제로 이 작품의 공연계획이 수립되었으나, 브레히트에 의하여 공연이 취소되기도 하였다. 브레히트에 대한 공격은 이 작품의 제3장에서 보여주고 있는 '뛰뛰의 장면'으로써 충분히 위력이 있다고 하겠다. 그녀의 한 수필에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이 작품에서도 브레히트는 "인간사냥꾼"이며 "인간 조련사"로 그려지고 있다. 그녀는 이 작품을 가지고 "공동작업이라는 미명으로 다른 인간을 움켜쥐는 그런 인간으로서 - 비록 '과장과 왜곡이 있다고는 하지만 - 브레히트를 고발하고자 했다. 이 작품은 단지 일회적으로 브레히트를 고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로부터 고별을 시도하는 첫 작품이며, 이후 작가는 끊임없이 그로부터 거리를 유지하고자 했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는 브레히트의 자리에 다른 인간을 채울 필요가 있었다. 그가 바로 이 작품의 첫판에서 승리자로 등장하는 라우렌츠이다. 이 엘리스의 실제인물인 그녀의 약혼자 드라프스-튀히센은 그녀의 모든 것을, 특히 그녀의 문학적 가능성까지 자신의 뜻대로 변형하려고하는 등 폭거가 심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이 작품에서 드라프스-튀히센을 브레히트보다 크게 보여야 했다. 그녀는 실제로 마음속에 깊이 자리한 브레히트의 흔적을 지우고자 이 작품을 쓰게 되었다고 밝혔다.

 

 

 

Marieluise Fleißer

마리루이제 플라이서는 독일 남부의 작은 도시 잉골슈타트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일생을 마친, 20세기 독어권에서 가장 인정받는 여성 희곡작가 중 한 사람이다. 1926년 플라이서가 베를린에서 자신의 첫 희곡작품 잉골슈타트의 연옥이 초연되었을 때 그녀의 나이는 25세였다. 그 공연은 당시 대 단한 성공을 거두었고, 헤르베르트 이어링 같은 극비평가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마리루이제 플라이서는 창조적인 조형 예술가이다. 엘제 라스커-쉴러 이후 독일 문학에서 첫째가는 여성이다. 신기하게도 엘제 라스커-쉴러는 한 지방과 한 인간유형이 몽유병자처럼 극중 인물과 무대동작으로 확실하게 포착되는 부퍼 강을 쓰고, 마리루이제 플라이서는 직관적으로 바라본 다양한 인물들 안에 들어있는 자신의 고향을 극적으로 포착한 희곡 잉골슈타트의 연옥을 쓴다.

플라이서의 고향도시를 무대로 한 이 작품은 브레히트와 리옹 포이히트방어의 도움으로 공연이 성사되고 성공을 거두었으나, 역시 브레히트의 권고로 쓴 두 번째의 희곡 잉골슈타트의 공병대, 1929는 사회에 큰 물의를 일으켜서 플라이서로 하여금 결국 연극계와 문학계를 떠나도록 하는 사건이 되었다. 그 이후 플라이서는 나치 시대를 겪으며 침묵을 지키다가 1960년대에 와서야 젊은 작가들 리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프란츠 크사버 크뢰츠, 마틴 슈페르에 의해서 재발견되어 르네상스를 맞는다. 이때 플라이서의 극은 흔히 비판적 민중극이라고 불리는 드라마 장르와 연결되어 호응을 얻었다. 비판적 민중극의 전통은 바이에른과 오스트리아에서 고유한 것으로, 플리이서의 두 작품 잉골슈타트의 연옥잉골슈타트의 공병대1968년이후 이 장르에서 독어권의 대표적 전형으로서 인정받게 되었다. 브레히트의 권유로 쓰이고 바이마르공화국 말기에 민족주의 언론으로부터 비방을 받았던 이 두 작품을, 플라이서는 1968년과 1972년에 브레히트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다시 썼다. 그리고 덜 알려졌으나 나중에 재발견된 플라이서의 작품, 브레히트와 드라브스-티히센의 관계를 다룬 실화극 심해의물고기는 두 가지 면에서 페미니즘 학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하나는 브레히트가 바이마르공화국 시대에 여성들과 함께하였던 '공동작업에 대한 풍자적 묘사라는 것 때문이었고, 또 하나는 두 예술가와 그 사이에 있는 여성 작가의 삼각관계를 스트린드베리가 이성 간의 암투를 그리듯이 여성적 시각에서 그렸다는 점 때문이었다. 플라이서는 이후에 두 편의 드라마, 역사극 칼 슈투아르트(19371944)와 민중희극강한 종족을 포함하여 생전에 다섯 편의 드라마와 한 편의 소설, 31 편의 단편을 썼고 에세이식의 산문도 썼다.

플라이서는 자기 인생의 중심이었지만 그녀에게 상처를 준 바이에른의 고향도시 잉골슈타트를 배경으로 두 작품을 썼다. 포용성 없는 종교적 분위기, 소시민적인 편협성, 지방적인 비굴함과 부자유, 독선과 탐욕, 억압당하는 성, 가족과 교회와 패거리집단의 지배적 편견들에 의한 강요, 이러한 것들은 플라이서 자신의 경험인 동시에 작품의 소재이다. 플라이서의 작품들은 사회상을 보여주는 그림들이며, 인물들의 태도나 결함 있는 자세를 매우 간결한 윤곽으로 나타내 보인다. 즉 소도시의 숨 막히는 분위기에서 사는 인간들, 소도시의 억압에 의해 정신적으로 심리적으로 불구가 된 인간을 보여 준다.

이 인간들은 외톨이로 고통 받음과 동시에 적응하고 굴종하려고 몰려든다. 여기서 작가는 사회적으로 손상된 인간을 정확히 분석하고 평가하여 섬뜩한 몽환적 그로테스크로 발전시킨다. 이러한 악몽 사이에서 긴장이 발생하는 것이다.

플라이서와 브레히트의 만남은 결정적인 것이었다. 그녀의 소설아방가르드(1963)에서는 작가로서 또 여성으로서 브레히트와의 만남이라는 분열의 시헌에 대하여 기술하고 있다. 플라이서는 고향 바이에른의 인물들을 강렬하게 그린다. 그러나 브레히트와의 공동 작업으로 그녀의 소재는 과격해지고, 그녀의 시선은 사회적 갈등과 그 원인을 향하여 열리게 된다. 플라이서는 인물들이 서로에게 가하는 억압과 잔인성을 기술하며, 자신이 밟히지 않기 위하여 상대방을 짓밟는 구원받지 못하는 사회를 표현한다.

1960년 이후 사회비판적 민중극이 재발견되고 등장인물들이 억압적 관계에 의해 일그러져 상투어나 표제어로밖에 자신을 표현할 수 없게 되었을 때 흐르바트와 더불어 플라이서도 발견되었다. 크뢰츠, 투리니, 슈페르, 좀머, 파스빈더 같은 젊은 세대 극작가들은 플라이서 에게서 문학적 모범을 발견하고 그녀의 양식을 본받는다. 플라이서의 작품들은 정치적 해석도 가능한 것이었는데, 작가 자신은 결코 의식하지 못한 일이었다. 플라이서는 소도시의 종교적 사회적 억압뿐만 아니라, 이성 간의 대립적이고 억압적인 관계도 제시하고 있다. 비록 스스로 페미니스트라고 자처하지 않았으나, 플라이서는 분명히 여성적 시각에서 작품을 썼으며. 여성 억압을 조장하는 사회구조를 드러내 보이고 있다. 그녀의 모든 작품들은 거의 남성들과 여성들에 관하여 쓰인 것으로서, 그들에게 갈등을 일으키게 히는 기대들과 의사소통의 불가능성을 이야기한다. 플라이서 작품의 여성 주인공 들은 대개 남자들에게 착취당하는 여성으로, 자신의 소망과 출구 없음 사이의 모순을 계속 체험하고 있다. 플라이서는 그들에게 자신들이 경험하는 것과, 남성들의 작품에서는 언어로 표현되지 않았던 것에 대해 말하고 느끼도록 한다. 잉골슈타트의 연옥,프리다 가이어, 심해의 물고기같은 작품에서 플라이서는 교육받은 강한 여주인공을 만들어 이 여성의 독립에 대한 욕구가 제한된 여성역할 때문에 좌절됨을 그리고 있다. 이 경우에 플라이서는 경제적 심리적 의존성이나 육체적 잔인성, 정신적 무자비함. 영원한 여성성에 의한 구원 신화를 주제로 삼는다. 그리하여 플라이서의 작품들은 고향과 소도시 풍경을 그리고 있으나, 사회에 대한 예리한 시선, 일상성의 심층 분석, 배후에 깔린 유머, 방언 등을 사용하여 비예술적 인상을 주는 언어예술 둥 비판적 사실주의 묘사방법을 구사함으로써, 이전의 민중극이나 향토문학과는 다른 무자비한 전원시의 전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플라이써와 브레히트의 사진. 이들은 실제 연인관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