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뾰뜨르 니꼴라예비치 소린의 저택에서 이루어진다. 누이 이리나 니꼴라예브나 아르까디나는 연극 배우로 자신의 아들 꼰스딴찐 뜨레쁠레프와 자신의 연인인 유명한 소설가 보리스 뜨리고린과 함께저택에 손님으로 머물게 된다. 뜨레쁠레프 역시 작가가 되고 싶어 하는데 당대 극장들의 문제점을 비판하면서 새로운 형식의 연극을 모색하고 있다. 대저택에 모여든 사람들은 저택에 자연스럽게 마련된 무대에서 연극을 같이 관람하게 된다. 연극배우로 나온 니나 자레치나야는 젊은 처녀로 부유한지주의 딸이다. 꼰스딴찐은 이내 이 여배우와 사랑에 빠지고 만다.니나의 부모님은 연극에 빠져 있는 딸을 몹시 못마땅해 했고,연극배우가 되는 것에 반대했기 때문에 소린의 대저택에 몰래 오곤 했다.뜨레쁠레프가 세운 연극은 아무도 이해하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