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로부터 영감을 얻어 창작된 희곡으로 욕망, 사랑, 신념, 질투 등 인간의 감정과 사회구조에 대해 가 현재, 그리고 극중 60년대 생인 두 쌍의 연인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 분석하고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이 작품에는 레오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리나"의 여러 구절이 나오는데, 이 작품은 우리를 압도하고 사랑과 인생을 생각하는 작품이다. 행복과 불행에 대한 끊임없는 투쟁은 "행복한 가족은 모두 비슷하게 생겼고, 불행한 가족은 모두 나름대로 불행하다"는 말을 여러 번 던진다. 사랑의 비전, 우리가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한 끊임없는 투쟁이라고 말한다. 1960년대 포르투갈 커플 이사벨과 페드로, 2017년 앤트워프, 욜렌테, 프랑크 두 커플의 이야기를 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