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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평범한 회사원이 지금의 위치가 자신의 위치가 아니라는 점쟁이의 점궤을 본 후,자신의 삶에 회의를 느끼게 되어 아내에게 일방적인 이별을 통보하고 집을 나선다.아내와의 이별에는 흥미를 못느낀다고 말하지만 실제론 점쟁이의 점궤가 작용한 것이다.그는 술집과 사창가, 핍쇼장 등을 돌아다니며 일탈을 꾀하나 상황은 의도대로 되지 않는다.길거리의 야바위 꾼에 속아 돈을 잃게된 그는 사기라며 카드를 따지며 확인하려다그들 일당에 폭행당하고 신용카드가 든 지갑까지 빼앗긴다.결국 호텔도 못가고 전당포에서 반지를 팔아 돈과 호신용 칼을 사게되며다시 매음굴에 갔다가 흑인 호객꾼에게 다시 강도를 당할 위기에서 그를 죽이게 된다.술집에서 바텐더인 글레나를 만나 대화를 하다가 그녀를 유혹해 그녀의 집에 까지 가는데거기에서 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