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희곡

테네시 윌리암스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clint 2016. 1. 30. 11:06

 

 

 

 

 

3막. 1947년 에셀 배리모어 극장에서 초연. 미국 남부의 몰락한 지주의 딸 블랑시는 연애결혼에 실패한 여자이다. 창부적인 기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사그라져 가는 과거의 교양과 전통에 얽매어서 욕정을 억누르며 귀부인답게 행동하려고 애쓰며 현실 도피의 꿈속에서 외롭게 살아간다.

뉴올리언스 에 사는 동생 스탤러를 찾아갔을 때, 야성적이며 현실적인 동생의 남편에게 진실을 폭로당하고 겁탈을 당하자 감추어졌던 욕정에 몸을 내맡기지 않을 수 없었다. 결국 블랑시는 미쳐서 정신병원에 보내어진다. 여자의 성의 좌절과 분열을 그린 작품이다. 작품명은 뉴올리언스에 실제로 있었던 ‘욕망의 거리’라는 전차 노선에서 딴 것으로, 블랑시는 이 전차를 탄 다음 ‘묘지’선으로 갈아타고, ‘천국’에서 하차하여 동생 집에 당도한다는 설정을 통하여 인간의 운명을 상징하고 있다. 퓰리처상을 수상했고, 1951년 영화화되었다.

 

 

 

 

 

블랑쉬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타고 동생 스텔라의 집을 찾아간다. 스텔라에게 고향인 벨레브 농장을 잃었다고 이야기한다. 스텔라가 자신의 남편인 스탠리에게 농장 잃은 이야기를 하자 서류 있었냐고 블랑쉬가 사기를 치지 않았을까 의심한다. 그 도중 블랑쉬는 스텔라의 임신사실을 알게 된다. 스탠리와 친구들이 스텔라 집에서 포커놀이를 한다. 그러다 스텔라와 스탠리가 다투다가 스탠리가 스텔라를 때린다 한편 블랑쉬는 미치에게 관심을 가진다. 블랑쉬는 어제 싸우고 맞았으면서 스탠리와 함께 자는 동생 스텔라를 이해를 못한다. 윗집의 싸움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스탠리가 블랑쉬에게 소우라는 사람을 아냐고 묻는다. 블랑쉬는 모른다고 그 사람이 착각한 거라고 둘러 댄다. 낯선 외판원이 스텔라 집을 방문하고 외판원이 돌아간 후, 미치가 온다. 미치와 블랑쉬는 데이트를 한다. 블랑쉬는 죽은 남편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서로 필요하다며 결혼생각을 가지게 된다. 스탠리가 블랑쉬에 대해 스텔라에게 이야기한다. 블랑쉬의 생일이라 다 같이 저녁식사를 한다. 미치도 오기로 했는데 미치가 오지 않는다. 스탠리는 블랑쉬에게 생일선물로 돌아가는 차표를 선물한다. 스텔라는 그런 남편이 너무하다고 이야기하자 스탠리가 그녀를 밀친다. 넘어진 스텔라는 병원을 가게 된다. 혼자 집에 남게 된 블랑쉬는 술을 많이 먹고 잠시 뒤 미치가 방문하고 스탠리에게 다들었다며 이야기하자 블랑쉬가 이야기해준다 그러다가 미치는 결혼하자고 하지만 블랑쉬는 이내 거절한다. 미치, 돌아간다. 스탠리가 집으로 돌아와 블랑쉬와 둘이 있게 된다 블랑쉬는 스탠리에게 거짓말을 늘어놓지만 들키고 만다. 스텔라와 스탠리는 블랑쉬를 정신병원으로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