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희곡

오타 쇼고 '화살표'

clint 2016. 6. 18. 21:26

 

 

 

1997년도 작품
구성
1-계절 찾기
2-화살표의 발견
3-조용한 길
4-빛으로부터의 선물
5-개와 고양이와 웃는 얼굴
6-다시-빛으로부터의 선물
7-죽음의 가르침
8-탄생
9-죽음의 체험
10-사랑의 체험
11-접촉


배역
남1∼남8
여1∼여12

 

 

 

저자의 말 - 대본「화살표」에 부쳐서
1988년, 서부아에서 서는 「물의 정거장」이라는 침묵극을 공연하였습니다. 초칭해 주신 분-:;-의 덕택으로 저의 이전부터의 바램이었던 한국 공연이 실현된 셈이었습니다. 이번에 김 경원님이 번역해 주신 「화살표」는 그 「물의 정거장j 하고는 스타일이 매우 다른 작품에 속합니다.

그러나 세 연극의 중추적 문제인 「실연(I'fiiiOj 올 에워싼 「실힘」이라는 점에서는 공통되어 있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즉 이번 작품 「화살표」는 「물의 정거장」둥의 침묵극을 공연한 후 또 한 번의 연극적 수!연율 위해서 쓴 대본인 것입니다.
저의 대본은 근래 십 여년 간, 두개의 성격을 가지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는 대본 작가로서 쓰는 대본이며 다른 하나는 연출가로서 쓰는 대본입니다. 그 두 종류를 비교해 볼 때 전자는 왜 안정이 되어 있으며 연극관 그리고 애초에 원하던 내용 역시 안정되어 있습니다만 후자는 그 안정성올 파괴하려 하고 있다는 것올 발견할 수가 있겠습니다. 아니, 표현되어 질 수 있는 언어들 을 굳이 써려하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것은 연출자로서, 대본 아닌 연극 그 자체 만의 언어들을 발굴해 보려고 하는 것으로 이번 작품인 「화살표」가 그러한 것입니다. 여러 말들을 옮겨 적어놓은완성된 희곡작품과는 질감이 다를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이 작품이 번역이 되리라고는 생각지 않았습니다. 실제의 공연이라는 난제,그 속에 들어가 있는 연극의 한 예로서

소화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1991. 6. 13. 오오타 쇼우고

 

 

 

오타 쇼고 / 太田 省吾 극작가 ,연출가.
현재 교토 조형 예술대학교 교수현재, 학교법인 우류야마 학원 교토조형예술학교 예술학부 교수.
1968년,〈劇團轉形劇場〉설립. 「小町風傳」「抱擁왈츠」「물의 정거장」「땅의 정거장」등,
신체성과 침묵을 축으로 독창적이고 깊이 있는 작품으로 일본 현대 연극의 한 형식을 만들었다.
또, 해외에서도 일본을 대표하는 연출가로써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88년에 침묵극
「물의 정거장」을 공연 (서울연극제) 해서 인간의 존제에 접근하는 연출로 큰 감동을 준다. 한국 공연 후,
극단의 해체를 발표해서 일본 연극계에 큰 충격을 준다, 89년, 〈劇團轉形劇場〉을 해체. 그 후, 〈연극집단圓〉의 「→(화살표)」「SARACHI(更地)」 등을 작, 연출. 90년, 藤澤市湘南臺文化센터 시민 시어터의 예술감독에 취임. 94년, 近畿大學文藝學部藝術學科교수로 취임. 2000년부터는 京都造形藝術大學藝術學科교수로 취임.
그 이외, 일본·독일 공동 프로젝트「WIND(바람의 정거장)」,韓·中·日 공동 프로젝트「물의 정거장
2」등, 해외 연극인들과의 공동 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