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희곡

버나드 쇼, '악마의 제자'

clint 2015. 11. 28. 19:04

 

 

 

 

 

 

줄거리
지독한 퓨우리탄인 어머니 더전부인이 거느리는 가정 분위기에서 반항하여 나온 큰 아들 리처드는 모든 선악과 사회인습과 교회에 반역하기 위하여 스스로 자신을 악마의 제자라고 한다. 그는 우연히 앤더슨목사의 집에 갔다가 앤더슨을 대신하여 영국의 출정군한테 잡혀간다. 교도소에서 올라가 목에 올가미를 걸려는 순간에 국민군의 사령이 되어 달려온 앤더슨에 의하여 구원된다.
악마의 제자로 비난받는 리처드의 행동과 스스로를 독실한 신자로 규정하는 그의 어머니, 그리고 그녀를 따르는 이들의 대비를 통해서 어떤 것이 진정한 신념이고, 무엇이 인간애인지를 보여주는 「악마의 제자」는 해피엔딩을 통해서 무엇이 진정한 사랑인지, 그리고 어떤 식으로 행동하는 것이 진정한 종교인의 자세인지를 알려준다.

 

 


[악마의 제자]는 청교도주의의 엄격성이나 전쟁을 묵인하고 불의에 협조하는 현실의 부조리와 종교의 무능함을 비판하는 한편 진정한 인간애와 신앙인의 태도가 어떠한 것인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악마의 제자는 아일랜드의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가 쓴 1897년 작 희곡이다.

이 연극은 쇼의 여덟 번째 작품이며, 리차드 맨스필드의 1897년 미국 원작 이후 그의 첫 재정적인 성공으로 극작가로서의 경력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1901년 쇼의 청교도들을 위한 세 개의 희곡에 브래스바운드 선장의 개종과 카이사르, 클레오파트라와 함께 실렸다. 혁명기 식민지 아메리카를 배경으로 한 이 연극은 지역의 왕따로 자칭 "악마의 제자"라고 자칭하는 리처드 더전(Richard Dudgeon)의 이야기를 다룬다. 쇼가 패러독스를 사랑하는 트위스트의 특징으로, 듀지는 '지옥의 충성'이라고 공언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 같은 몸짓으로 자신을 희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