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의도
‘우리는 서로에게 어떤 말을 하는가?’
소득, 직업, 계층, 정치, 종교, 지역
현대사회는 서로를 공감할 수 없는 세계가 되어버렸습니다.
우리는 공감이 없는 상대에게 바람 없이 말을 겁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것을 화두로 삼아 봅시다.
어쩌면 이 문제에 대해서는 공감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물꼬가 트고 나면 좀 더 낫겠지요.
작가소개
즐겁게 살고 싶어, 즐겁게 쓰가 시작했습니다.
계속 즐겁게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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