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희곡

곽시원 단막 '면회'

clint 2017. 6. 22. 20:54

 

 

 

 

 

작품의도

 

우리는 서로에게 어떤 말을 하는가?’

소득, 직업, 계층, 정치, 종교, 지역

현대사회는 서로를 공감할 수 없는 세계가 되어버렸습니다.

우리는 공감이 없는 상대에게 바람 없이 말을 겁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것을 화두로 삼아 봅시다.

어쩌면 이 문제에 대해서는 공감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물꼬가 트고 나면 좀 더 낫겠지요.

 

 

 

작가소개

 

즐겁게 살고 싶어, 즐겁게 쓰가 시작했습니다.

계속 즐겁게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