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희곡

김민정 재창작 '백만한 개, 빈 의자'

clint 2015. 11. 25. 21:23

 

 

 

 

직장 잃고 가정까지 잃은 남자, 자아를 내팽개친 실업자 등 실업자 이야기를 씁쓸한 웃음으로 풀어낸다.
원작: 우르스 비드머의 <정상의 개들>이란 작품을 한국실정에 맞게 김민정 이 재창작 한 작품이다.


1997년 IMF 구제 금융 체제 이후의 실업자 문제를 '우리 모두의 문제'로 조명한 창작극.

가상의 취업훈련소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와 정리 해고된 40대 샐러리맨 이야기를

두 기둥으로 하여, 실업·실직의 고통 속에 자아를 상실해 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그렸다.

해고당한 40대 샐러리맨이 취업훈련소에서 비인간적인 재훈련 과정을 거치는 과정에서

붕괴되는 가정의 모습을 바라본다.

훈련장의 다른 실업자들 역시 실업하게  다양한 이유를 가지고 있다

누군가는 정리해고로누군가는 불의의 사고로누군가는 여자라는 이유로

 실업자들은 자신의 실업 이유에 대해     이야기한다.

 

극단 나에서 2001.6.13 ~ 2001.6.13 연우소극장에서 이대훈연출로 공연함.

 

 

르스 비드머의 <정상의 개들>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