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 남성은 하나의 세계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오랫동안 남성중심의 우월과 힘의 논리가 조화의 균형을 파괴했다. 부조리와 불합리 모순이 여성을 억압한다이 작품에서는 여성을 주체로 세계의 비극을 그려낸다. 그것은 궁극적으로 인간적인 것의 회복을 갈구하는 행위이며동등한 세계를 향한 시이다.무용적 움직임과 즉흥 춤, 보드빌 적인 장면 등 시각과 청각적 이미지, 시적 언어들을 강조하면서 낯선 극적 분위기를 연출한다. 조명과 음악, 배우의 움직임 그리고 여러 소리들로 작품을 만들어 내는 이미지로구성되는 방식을 택한다. 외형적 수식을 벗어버린 배우들은 최소한의 언어와 최대한의 움직임으로퍼포먼스, 마임, 무용, 가면극을 넘나든다. 공연을 통해 자유로운 교감과 표현 속에서 관객과의 거리를 좁히면서열린 무대의 가능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