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희곡

오세혁 '이상한 게임'

clint 2021. 3. 13. 16:15

 

 

방과 후 지호가 친구들과 자기 집에서 게임하자고 한다.

부모 모두 일하느라 늦게 오시니까 심심한데 같이 놀자 하고

모두들 좋아하며 지호의 집으로 가서 놀려하는데 전기가 나간다.

그래서 플래시를 찾아 던전의 마왕놀이를 하는데...

재밌게 룰을 만들고 편을 갈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논다.

그리고 전자게임보다 이게 더 재미있다고 한 번 더 한다.

 

특별한 무대 장치없이 간단한 소품으로 재밌는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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