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는 태주를 좋아해서 고백하려는데 테주는 호영이한테 미안한 일이 있어 말하려 하나
쉽지 않어 지호한테 부탁한다.
호영한테 가서 말하려는데 호영은 연우한테 솔직한 마음을 전하고 싶지만
연우가 화낼까 걱정되어 지호가 오자 부탁하게 되고
연우는 태주가 자기를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지호와 말싸움하다 태주한테 직접 물어보기로 하고...
4명의 남녀가 서로 물고 물리는 관계가 쉽게 풀리지 않고...
오세혁
정의로운 천하극단 걸판에서 극작가 겸 연출가로 활동 중이다. 201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아빠들의 소꿉놀이」가, 부산일보 신춘문예 희곡부문에 「크리스마스에 30만원을 만날 확률」이 동시에 당선되었다. 2014년 서울연극제 ‘희곡아 솟아라’에 「게릴라 씨어터」가, 2016년 서울연극인 대상 극작상에 「지상 최후의 농담「이, 연극평론가 협회 BEST 3에 <괴벨스극장>이 선정되었다. <그와 그녀의 옷장>으로 2011년 밀양연극제 젊은 연출가전 대상 및 연출상을 수상했다. 2017년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로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연출상을 수상했다. 2018년 한중합작뮤지컬 <쉼 없는 애수>의 연출로 참여했다. 희곡집으로 『레드채플린』 『B성년』(공저)이 있다.
'한국희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명진 '판타스틱 데이트' (1) | 2021.03.14 |
---|---|
유원경 '사람새끼' (1) | 2021.03.13 |
오세혁 '이상한 올림픽' (1) | 2021.03.13 |
오세혁 '이상한 게임' (1) | 2021.03.13 |
손정섭 '인생은 흐른다' (1) | 2021.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