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미래. 수용소 세렝게티베이는 강력범들과 무정부주의자들로 넘쳐난다. 불결한 혈통의 자연도태를 원했던 경찰정부는 이들에게 칼 한자루씩은 주어, 죽고 죽이는 야생의 세계를 만들어준다. 5개의 영토 가운데 가장 비옥한 스포틀랜드에, 스웜프독의 스윙이 쳐들어오지만 막베스와 방커가 물리친다. 그들은 승리감과 피로감에 취해 잠이 들고 백일몽을 꾸는데 그 꿈속에서 맹인술사를 만난다. 맹인술사는 막베스가 서북지역장이 되고 또 나중에는 스포틀랜드의 보스가 될 것이며, 방커는 대대손손 보스의 뿌리가 될 것이라고 예언한다. 막베스처(妻)는 이 얘기를 듣고 집에서의 그날 밤 축하연에 당컨 보스를 죽이도록 막베스를 부추긴다. 보스 자리에 야망을 갖고 있던 막베스는 당컨을 죽인다. 도망친 당컨의 아들 말콤에게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