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희곡

스트린드베리 '모성애'

clint 2015. 11. 16. 15:32

 

 

단막극 모성애는 딸들을 위해 쓴 경고 드라마만일 너희들이 빠른 시간 안에 엄마와 그녀의 친구로부터 자유로워지지 못한다면 이 극처럼 될 것이다라는 경고문을 덧붙였다. 이 작품은 스트린드베리이의 희곡 중 등장인물이 여성들 만이라는데 의의가 있다. (모성애)의 제목이 요약해 주듯, 이 희곡은 두 가지로 해석이 가능하다.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공상적 사랑과 어머니에 대한 자식의 상상적인 사랑으로 추정할 수 있다. 이 두 사람의 사랑은 진정한 모성애를 지니지 않은 어머니와, 어머니를 사랑한다는 착각 속에서 갖는 딸의 의무적인 사랑으로 묘사된다. 이 극의 중심인물은 딸이며, 극이 진행되는 동안 네 가지 사실이 폭로된다, 과거 어머니의 창녀 생활, 딸과 리센이 배다른 자매란 사실, 아버지를 배신한 어머니의 불륜 사실, 딸에 대한 아버지의 경제적 지원 사실이 리센에 의해 밝혀진다. 작품에서 적어도 진실을 말하며 어머니의 정체를 밝히고 억울하게 누명을 쓴 아버지에 대한 사실을 밝히는 역할을 히는 사람은 리센이다.

 

 

 

막이 오르면 관객들은 어머니의 절망적인 과거를 느낄 수 있다. 관객들은 딸의 태도에서 무엇인가 어머니의 문제점을 감지할 수 있지만, 어머니는 딸의 심적 변화를 전혀 모르고 있는 상태다. 어머니의 수치스런 과거를 알게 되어 갈등 속에서 괴로워하는 20세의 여배우인 딸, 헬렌과 여자 친구, 그리고 배우들의 의상을 담당하는 엄마의 여자 친구가 등장인물이다. 어머니는 자신의 수치스런 과거를 딸이 알게 되는 것이 두려워 딸이 아버지와 만나지 못하도록 아버지에 대해 온갖 비난을 늘어놓는다. 게다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과거를 폭로하는 것을 딸이 듣게 되는 것이 두려워 딸이 외부 사람들과 접촉하는 것을 차단시켜 버린다. 그러나 그녀의 계획은 실패한다. 어느 날 찾아온 이복동생을 통해 헬렌은 실제로 아버지가 얼마나 훌륭하고 희생적인 사람이며, 오히려 엄마가 정숙하지 못한 삶을 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딸은 비밀에 싸여 있는 정직하지 못한 사람들이 존재하는 퀴퀴한 냄새나 풍기는 더러운 구덩이 같은 환경에서 비밀과 잔소리, 그리고 말다툼이 난무하는 가운데서 자신이 성장한 것을 절감한다. 그러나 그녀가 처한 부끄러운 환경이 강하게 지배해 그곳을 벗어날 가능성이 열렸을 때도 차마 벗어나지 못한다. “엄마와 아줌마가 쌓느라고 오랜 세월이 걸린 그 벽을 내가 무슨 재주로 부셔버릴 수가 있겠어[]. 그래 드디어 이제 현명한 내 딸이 된 거야’ ‘경고적 드라마 임에도 불구하고 결국 딸은 엄마의 이기심과 환경적 요인에서 나오는 숙명적 힘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소위 스트린드베리 적 창조된 공상의 세계라고 볼 수 있다. 이미 등장인물을 살펴보면 사회계급을 알 수 있고 상류사회 속의 아버지와 대조적으로 어머니와 어머니 친구의 사회적 배경이 어두운 것을 느껄 수 있다.

첫 무대는 1900천민). (차변과 대변)과 함께 베를린에서 있었고, 1909년 스웨덴에서의 첫 무대는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뒤이어 국제적으로 공연되며 TV 라디오 극 등 지금까지 다양한 버전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입센 다음으로 근대극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사람은 다작의 스웨덴 出身 오거스트 스트린베리이다. 그리고 60편 以上의 극 작품을 남긴 著者 스트린베리는 진짜 셰익스피어와 같은 근대 극작가인 쇼의 특징을 지녔다 하겠다. 이 스웨덴의 天才 작가에게 크나큰 영량을 입은 유진 오닐은 일컫기를 “ 스트린드베리야 말로 오늘날 우리의 生活 가운데서 우러 나오는 피와 연극을 이룩하고 있는 독특한 정신적 갈등을 보여주는 극을 創出해낸 가장 위대한 해설가요, 가장 근대적인 작가의 반열에 서야 할 극작가라고 했다.” 스트린드베리의 영향은 숀 오케이시, 유진 오닐, 에드워드 올비, 테네시 월리엄스. 유진 이오네스코 그리고 해롤드 핀터의 작품 가운데 分明하다. 무자비한 자가반성에 탐익 하면서 끓이지 않는 긴장감 속에서 살면서 스트린드베리는 創作劇의 전반에 걸쳐서ᅳ 낭만적. 사실 적. 자연주의적. 인상주의적 그리고 상징적 패턴의 극작품을 씀 으로서 스스로의 內的 갈등에 대한 해방감을 찾곤 했다. 그는 자기를 낳게 되기 수개월전 그의 부친과 결혼한 스톡홀름 술집 여자의 넷째 번 아이였다. 비천한 태생이란 자기 신분을 부끄럽게 여긴 이 민감한 아이는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불규칙한 교육을 받는 등 가난에 찌든 불행한 유년 시절을 보내면서 더욱 곤혹스러운 처지를 당했다. 자신의 세 번씩이나 광포한 결혼생활은 모두 한결같이 이혼으로 끝장났지만 이런 경력이 그로 하여금 맹렬한 女性 혐오자가 되게 하였으며. 이 때문에 兩性의 대결이란 한가지로 되풀이되는 主題 속에서 예술의 표현을 追求 하였다.

심각한 심리적 통찰력으로 그는 여자가 남자를 지배하는 비참한 결말을 폭로하면서. 성적인 사랑과 신성한 사랑의 본질을 분석했다. 이 ' 性의 투쟁'을 다룬 그의 2편의 인기 작은 ‘아버지‘(1887)와 흡인력 있는 단막극 '줄리 양‘(1888)이다. 이 작품 의 주인공인 교활한 로라와 신경질적인 줄리 아기씨는 가끔 자연 주의 극에서 발견하는 파괴적인 女性의 原型이 되고 있다.

빠리에 체류하는 동안 스트린드버그는 앙드레 앙뜨와느의 자유극장'에서 공연된 짤막한 단막극들에 많은 인상을 받았다. 188 7년에 창건된 이 自由 극장은 당대 극작가들에 의해 간결하고 사실적이며 자연주의 경향을 띈 극 작품들의 공연을 고무해 줬다. 전위 불란서 극 작가들은 15分짜리 촌극 ‘Quartsd heures’ 의 응집력이 있는 단막극들의 강력한 옹호자들이었다. 이러한 추세 속에 스트린드버그는 1889 년 ' 强者' 를 썼고 기타 두 편의 단막극을 썼다. 빠리에 있는 앙뜨와느 극장과 비슷한 본적적인 극장을 코펜하겐에 세워 보려는 그의 시도는 애초부터 실패하게 되어 있었다. 그는 ‘강자’와 기타 두 작품의 공연과 함께 1889 년 3월9일에 자신의 스칸디나비아 실험극장을 개관하였다. (액스 부인 역을 맡은 자기부인 시리와 함께) 약소한 비용은 겨우 세 작품을 공연하는 정도로 밖에는 지탱되지 못했다. 그런데 그 이후로 이 잘 정돈된 극적 대사는 연극상 자기네들의 재능을 시험 하는 도전으로 여기는 경쟁심 많은 여배우들 때문에 여러 나라에 서 성공적으로 공연이 되었다.

 

 

 스트린드버그는 모든 위대한 극작가들 중에서도 가장 주체성 있는 작가였다. ‘아버지' 처럼 그의 인생 여정 중 결혼생활의 불화에서 연유된 作品 ‘ 모성애(Mother love) ‘ 의 견고한 構成 이 다루는 목 표란 가정생활 가운데 부인 가장제도의 공포를 나타내는 固着 관념을 취급하고 있다. '아버지’에 나오는 교활한 아내 로라는 자기 남편 대위를 파멸케 한다. ‘모성애'에서는 기숙하는 어머니가 자기의 과도한 소유욕 때문에 자기 딸의 인생을 파열시킨다. 女家長主義에 대한 19 世紀의 공격은 母女 관계에 관한 곤혹스런 심리적 연구라고 해야겠다. 자신은 딸을 보호하려는 온정스런 어머니로 생각한 끝에 그 여자는 자기 딸의 우정과 연애 사건들. 행동거지를 좌절시키고 만다. 영리한 딸은 어머니의 이복 동생으로부터 자기 엄마는 전에는 창부였다는 가슴을 섬뜩케 해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오거스타 아줌마는 뚜쟁이란 사실과 자신은 비합법적인 사생아란 사실까지 알게 된 그녀는 환멸에 빠진 나머지 인생의 신념까지 상실하게 되어버린다. 현대를 사는 반역자 와는 달리 헬레네는 자기운명의 비참한 유산을 받아들여 부성애의 속박 속에 머무르게 된다. 이 작품은 개막 초에 카드놀이에 참가해 달라는 소청을 딸이 거절하나 종국에 가서는 수락 하는 줄거리로 명석하게 짜여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