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희곡

제임스 셔먼 '가짜 애인'

clint 2018. 5. 16. 13:23

 

 

 

다른 공연 제목: 내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원제: BEAU JEST)
가짜애인.....작품 전반대에 걸쳐 나타나는 모든 해학과 웃음의 원천.....
가짜애인 역할을 하는 주인공 밥을 통한 우스꽝스러운 해프닝.....
전체적으로 나타나는 이러한 분위기는 관객으로 하여금 순수한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진정한 "가짜애인"의 의미는 여주인공 사라와 가족과의 관계를 통한 가족간의 사랑의 자각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진정한 대화와 교감을 통해 느껴지는 사랑..... 구속에서 나타나는 관객과의 교감...웃음과 함께 나타나는 감동의 물결은 충분히 공연의 막이 내려짐과 동시에 깊은 잔상이 될 것이다......

 

 

 

 

 

 

 

여주인공 사라의 애인인 크리스는 유태인이 아니다. 유태인이 아니면 절대 안된다는 부모님때문에 사라는 크리스를 부모님께 소개 시켜드리지 못한다. 하지만 자꾸 선을 보라는 어머니의 재촉에 사라는 연극배우 밥을 고용 "데이비드"라는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 가족에게 소개시킨다. 데이비드는 순수 유태인에 의사로 설정되어 있다. 한번만 만나서 연기하기로 했던 사라와 밥은 부모님의 요청으로 몇번더 부모님앞에서 애인관계로 연기를 하게된다. 이 과정에서 사라는 원래 애인인 크리스를 잊고 밥을 사랑하게 된다.  그러다 결국 끝까지 속일 수 없다는 괴로움에 주인공 사라는 부모님께 고백하게 되는데....
가족간에 서로를 이해하고 가족애가 싺트면서 부모님은 사라와 밥의 관계를 인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