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희곡

서인경 '징검다리'

clint 2018. 3. 29. 15:29

 

 

 

20년 전 동창들이 모여 ‘연극’을 통해 인생의 징검다리가 되다!
어느날 우연히 본 TV에 중학교 은사님이 출연해서

중학교 1회인 반 학생들이 보고싶다는걸 듣고
20년만에 그 중학교 동창들이 모여 지선생님을 찾는다.

선생님은 그 제자들을 반갑게 맞으며 연극공연을 같이 하자고 제안한다.

제자들은 이젠 30대 중반.. 모두들 바쁘고 사정이 복잡하고 다르지만
선생님의 제안을 수용한다.

그들의 공연 작품은 닐 사이먼의 굿 닥터이다. 그들은 모여서 우왕좌왕하며
시작하지만 선생님의 지도로 또 서로를 알며 조금씩 가자듬어진다.
그러나 선생이 제자중의 하나가 현실 비관 후 자살소동을 일으킨데

충격으로 쓰러지게 되고 결국은 공연도 못보고 돌아가신다..

그리고 공연은 꼭 올리라는 말을 남기고...
공연을 마치고 다시 모여 제자들은 성묘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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