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희곡

인형극 '인형극 구름이와 욜'

clint 2025. 12. 25. 13:14

 

 

돼지로 태어난 탓에 하늘을 보지 못하는 꼬마돼지 욜은 
아기염소 구름이를 만나 하늘을 보겠다는 꿈을 갖게 된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살을 빼고 뼈를 깎는 노력을 한다. 
이 꿈은 과연 이루어질까? 

 



욜이라고 스스로 이름 지은 엉뚱한 꼬마돼지가 하늘을 
올려다보고 싶다는 꿈을 품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돼지들은 목뼈가 굳어 고개를 들 수 없다고 한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욜은 
슬픔에 빠지지만, 곧 기운을 차리고 꿈을 이루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인다. 
하늘을 보겠다는 꿈을 품고 수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욜의 이야기로 
꿈의 소중함과 꿈을 이루기 위해 흘리는 땀의 가치를 다시 생각해 보게 한다. 
그 과정에서 느끼는 가족의 사랑과 친구와의 소중한 우정도 느껴보고, 
꿈꾸는 사람은 그 자체로 반짝이는 존재라는 것을, 그리고 아이들뿐 아니라 
꿈의 소중함을 잠시 잊은 어른들에게도 깊은 감동과 여운을 느끼게 한다.

 



이 작품이 원작은 오미경 작가의 동화 <꿈꾸는 꼬마 돼지 욜>이다.
이 작품을 문재현작가가 인형극 대본으로 각색한 것으로 극단 인형극단 아토의 
공연작품이다. 

 

 

 

동화작가 오미경
충청북도 청원에서 태어났으며 아이들의 눈과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동화를 쓰는 일이 행복한 자칭 철없는 동화작가다. 1998년에 작가가 되어 동화를 쓰고 있다. 재미있는 상상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에 잠겨 자연 속에서 산책하는 걸 좋아한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사춘기 가족], [직지 원정대], [교환 일기], [선녀에게 날개옷을 돌려줘], [금자를 찾아서], [일기똥 싼 날], [나도 책이 좋아], [난 꿈이 없는걸] 등이 있다. 2012년 [사춘기 가족]으로 '올해의 아동청소년문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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