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몰리에르 희곡, 1664년 초연. 코미디 발레, 희극적인 무용극, 단막극.
루이 14세의 취향에 맞춰 쓰여진 극으로, 여자 측의 가족에게 협박을 당해 결혼하는 이야기.
희극 속에 무용을 곁들인 재미있는 연극으로 1664년01월29일 루브르 궁전에서 초연되었다. 루이 14세가 집시여인으로 분장하여 출연하였고 궁전 내에서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다. 일반 민중을 사대로 빠레 로와이얄 극장에서 02월15일 막을 올렸다. 이 작품에는 당시 철학계를 진지하게 풍자하면서 철학적 문법이 과장되어 표현하고 있다. 당시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추방당하는 시대였으니, 과감한 표현이라 볼 수 있겠다. 여자 측의 가족에게 협박을 당해 마지못해 결혼한다는 이야기로 당시 르자몽 백작의 결혼분쟁을 모델로 삼았거나, 이탈리아의 어느 희극에서 모방했다는 설이 있다.

평생을 자유롭게 살아 온 50대의 돈 많은 남자가 뒤늦게 20대 젊은 여자와 행복한 가정을 꿈꾸며 결혼을 결심한다.
그러나 결혼식 직전 결혼 상대가 허영과 기만으로 가득차 있고, 젊은 애인까지 있다는 사실을 알고 파혼을 하려 했지만,
여자 가족들에 의해 강제결혼을 당한다는 스토리이다

<강제결혼>은 1664년에 프랑스 희극작가 몰리에르에 의해 쓰여진 작품으로 내용은 지극히 단순하다.
50대의 독신남인 스가나렐은 젊은 여인 도리메에느와 결혼하려다 결혼직전, 돈이 아까워 파혼을 선언한다. 이에 분개한 도리메에느의 오빠는 스가나렐에게 칼로 결투를 신청하고 결국 칼싸움에서 패한 스가나렐은 결혼을 승낙하게 된다.
이것이 개략의 줄거리이다. 굳이 재미있는 부분을 찾으리면 빵그라스 박사와 말휘리우스 박사의 괘변내용이이다.

'외국희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몰리에르 '스카펭의 간계' (1) | 2018.05.20 |
|---|---|
| 몰리에르 '상상병환자' (1) | 2018.05.20 |
| 테네시 윌리엄스 '뜨거운 양철 지붕위의 고양이' (1) | 2018.05.20 |
| 오쿠다 히데오 '닥터 이라부' (1) | 2018.05.20 |
|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닥터 지바고' (1) | 2018.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