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로바키아에서 2014년 3월 17일 첫 공연 이후, 계속 공연되고 있으며,
체코에서는 다른 지방 극장에서도 공연되고 있다.
2014년 6월 5일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현대 여성의 복잡하고 이기적이며 부조리한 심리를 경쾌한 구성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세 명의 젊은 여자가 같은 시간과 공간(하키펍-맥주집)에서 만난다.
이 시간 TV화면에선 아이스하키 세계 선수권 대회 경기가 중계되고 있다.
납치된 신부가 남편의 애인이자 경험 많은 女바텐더와 함께 술에 취해 있을 때
모든 것을 멈추고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오지 않는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여자의 삶과 애정관계, 그리고 무엇보다 남편에 대해 무자비하게 해부하는
씁쓸한 코미디이다. 그리고 하나의 극적인 결말이 있다...

‘아이싱’은 체코어 제목이 주는 중의적 표현이 한국어로는 이해되지 않을 수도 있어서 영어제목으로 씀. (번역자의 변)
아이스하키의 반칙 중 하나로 퍽이 다른 제약을 받지 않고 상대편 쪽으로 2개의 레드라인 - 센터라인과 콜라인 - 을 지나가게 될 경우 '아이싱이'라는 패널티가 선언된다. 원제목 '금지 해제'(Zakázané uvolnění: 아이스하키 용어로 영어는 아이싱이다)는 아이스하키에서 불법적인 반칙에 대한 제재이다. 이 이름의 이 연극는 하키와 함께 하키 펍 맥주집의 환경을 공유하지만, 스포츠 규칙을 넘어 휴일과 인생, 특히 인간관계에서 불법적인 플레이 방식에 적용하여 재밌게 풀어낸다. 세 명의 여배우가 등장하지만, 남성이 썼기 때문에 남성의 시각으로 여성 세계를 풍자하는 여러 발언도 나타난다. 따라서 남녀 모두 즐겁게 즐길 수 있다.

페트르 콜레츠코
(1984년 3월 28일 브로우모프 출생)
체코의 극작가이자 시나리오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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