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희곡

다니엘, 제스, 아담 공동 '셰익스피어의 모든 것'

clint 2025. 11. 8. 11:58

 

 

1부에서는 일단 37개 전 작품이 맛보기로 나온다. 
2부는 ‘햄릿’에 집중한다. 객석에서 한 명을 불러내 오필리어 역할을 준 다음 
상황을 펼치는 등 관객 참여도 또 다른 재밋거리다. 관객의 반응에 따라 
배우들은 즉흥적으로 대사를 바꾸기도 한다. 배우 3명이 수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기 때문에 간단한 소품이나 의상 변화로 인물을 달리하는 속도가 
마치 롤러코스터에 비유되기도 한다.
문제는 숨가쁘게 펼쳐지는 공연을 관객들이 과연 따라잡을 수 있을까이다. 
단어 하나에도 생명력을 지닌 대사들의 묘미를 놓칠 수 없기 때문이다.
놓치더라도 배우들의 코믹 연기만으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대중극이다.
이 작품은 등장하는 배우3명이 공동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아주 정교하고 
코믹하게 엮어 셰익스피어의 새로운 면모를 거침없이 보여준다.

 

 

 

셰익스피어가 남긴 희 비극, 역사극, 시 등 37개 전 작품을 한꺼번에 만난다. 
단 순서와 내용은 예측불허다. 코믹 연극 ‘셰익스피어의 모든 것’은 코믹으로 
포장한 셰익스피어 걸작들의 파노라마다. 총 공연시간은 97분. 
시간으로 따지면 작품 1편당 2.6분이 소요되는 셈이다. 
등장하는 캐릭터만 117명에 달한다. 
그러나 무대에는 달랑 세 명의 배우가 등장한다.

 

 


‘셰익스피어의 모든 것’은 영국 웨스트 엔드 크리테리온 극장에서 1996년부터 
무려 9년간 공연됐다. 이 팀은 10년이상 세계투어를 다닌 호주의 공연팀이다.
작품별 하이라이트가 색다른 방식으로 전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오델로’는 랩 음악으로 표현되고, 잔혹극 ‘타이터스 안드로니쿠스’는 요리쇼로, 

역사극 ‘존 왕’ ‘리처드 3세’ 등은 축구 중계로 만들어지는 식이다. 

모든 내용을 아우르지만 줄거리가 있는 건 아니다.



셰익스피어가 1594년부터 1616년사이 쓴 작품전집은..... 
타이터스 앤드러니커스(Titus Andronicus)로미오와 줄리엣(Romeo and Juliet) 줄리어스 시저(Julius Caesar)트로일러스와 크레시다(Troilus and Cressida)오셀로(Othello) 리어왕(King Lear)맥베드(Macbeth)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Antony and Cleopatra) 아테네의 타이먼(Timon of Althens) 코리오레이너스(Coriolanus)햄릿(Hamlet) 사랑의 헛수고(Love's Labour's Lost) 실수연발(Comedy of Errors) 베로나의 두 신사(The Two Gentlemen of Verona) 말괄량이 길들이기(The Taming of the Shrew)원저의 명랑한 아낙네들(The Merry Wives of Windsor) 헛소동 (Much Ado About Nothing) 뜻대로 하세요(As You Like it) 십이야 (12th Night) 한여름 밤의 꿈(A Midsummer Night's Dream) 끝이 좋으면 다좋아(Al's Wel That End's Well 자에는 자(Measure For Measure) 페리클레스(Pericles)싱벨린(Oynibeline)겨울 이야기(The Winter's Tale) 템페스트(The Tempest) 역사극존 왕(King John) 리처드 2세(King Richard) 헨리 4세 1부와 2부(King Henry IV Parts 1&2) 헨리5세(King HenryV) 러처드3세 (King Richard3) 헨리6세 1, 2, 3(King Henry VI Parts 1, 2 &3) 헨리 8세(King Herry Vill)소네트집 (Sornets) 우리가 쓰지 않는 시(Poems We Don't Do)이다. 이 작품들이 모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