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시절 술자리에서 술 게임을 하다 문득 의문이 들었다.
도대체 이 많은 술게임들은 누가 만드는 것인가?
만약 술게임을 만드는 단체가 있다면?
그리고 이런 하찮은 걸 정부가 조장하고 있다면?
이 음모론적 상상력으로 원래는 1시간 20분짜리 희곡을 만들고 싶었으나
내공(?)이 부족. 하지만 장편도 도전해볼 생각이다.
사회 고발적 작품을 좋아하고 인간의 양면성을 보여주는 스타일의 작품을 좋아한다.
물론 코미디도 ...

한인수
배우· 11년차. 키덜트. 지구력 좋은 개그. 패션. 나름 연극계 스타일리스트
예술만이 척박한 삶을 풍요롭게 바꿔줄 수 있으리라 믿는 로맨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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