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희곡

로버트 앤더슨 '내 이름은 하버트'

clint 2019. 7. 31. 22:05

 

 

 

 

 

노인 하버트와 그의 부인 뮤리엘이 베란다에 있는 흔들의자에 앉아 지난 일을 회상한다.

양지바른 베란다의 의자에서 보내는 것은 아마도 그 부부의 일상사인 듯하다.

하버트가 부인을 그레이스라고 하면서 말싸움이 일어난다. 뮤리엘은 자기를 하버트의 첫 번째 부인인

그레이스라고 불렀다고 하고 하버트는 그러지 않았다고 하며 설전이 이어지는데 노인이 좀 건망증이 있고

뮤리엘은 그래도 기억력이 좋은 것으로 인색된다...

그러나 여러 이름들이 난무하고 이 노부부는 서로 헷갈리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다시 흔들의자에 앉아서 옛날의 행복했던 시절을 회상하는데...

각각 그 추억이 틀리면서도 그들은 행복해 보인다.

 

단막극이지만 노부부의 일상을 통해 소통부재, 삶과 죽음, 고집스런 자기주장과 배려, 행복 등 여러 가지를 느끼게 한다.

시종일관 동문서답하는 두 노부부의 대화가 재미있게 펼쳐진다.

 

 

 

 

로버트 앤더슨(Robert Woodruff Anderson)

1917년 출생. 美國의 극작가. 뉴욕出生. 1935필립스 액스터 아카데미를 나와 하버드 大學에 들어가 1939, B.A 다음 해에 M.A를 받음. 1944Come Marding Home으로서 陸海軍 劇作 콘테스트에서 일등상을 받음. 1951 재방의 사랑이 웨스트포인트 劇場에서 각광받고 그 다음 作品 긴 여름동안1953워싱텅의 무대에, 1954브로드웨이에서 그가 일약 有名해진 것은 섬세한 청년의 心理와 그에게 同情하는 유부녀를 그린 차와 동정이며 1953년 가을 초연후 720화 연속공연을 기록했다. 도날드슨 상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