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희곡

알프레드 베르크만 '니나+게오르그 (음악이 끝났을 때)'

clint 2019. 7. 17. 07:19

 

 

 

 

 

소통의 단절을 그린 니나와 게오르크 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
들리지 않기에 듣지 않으려는 첫 장면 니나의 헤드폰 장면으로시작 듣고 싶지 않기에 들리지 않기를 바라는  마지막 장면 게오르크의 헤드폰 장면의 끝으로 한 부부를 통해 가장 친하다고 규정짓는 인간 관계의 부조리한 단면을 보여준다.

 

고3때의 니나와 대학생인 게오르크의 만남, 그리고 임신으로 일찍 결혼하다. 니나가 18, 게오르크가 22살 때이다. 현재 9살 난 아들이 있다.

남편인 게오르크가 교과서 작성일을 하며 그런 남편일의 타이핑을 치며 같이 일하고 있는 부부이다. 그러나 게오르크가 17살 먹은 사춘기의 애를 집으로 데려오며 이 가정은 혼란스러워 진다. 소년원을 들락거리던 미키라는 소년을 좋은의미로 교화시키고자 데려온 것인데.. 결국 끝에 이들 부부는 파경을 맡게 된다.

 

Doors"가 부르는"음악이 끝났을 때 (When the music's over)가 처음과 마지막에 나오며 이 작품의 부제이다.

30개의 장면전환이 이루어지며 모든 연기자들은 극이 진행되는 동안 무대에 등장해 있다. 특이한 것은 불특정 대화 상대자는 그 장의 진행에 관계되지 않는 연기자에 의해 말하여진다.

 

 

 

알프레드 베르크만 Alfred, Bergmann

독일 에센에서 1940년 출생. 베를린 자유 대학(Free University)과 교육대학에서 독일언어 학, 로맨스 연구, 심리학 및 교육학을 전공했다. 그 후 베를린 예술대학 (College of Fine Arts)에서 다양한 대학과 연극에서 청소년 문학 강사로 일했다. 1972년부터 그는 프리랜서 작가, 감독 및 번역가로 활동했다. 그의 작품에는 텔레비전, 라디오방송극, 영화와 연극을 위한 많은 다수의 시나리오와 희곡들이 포함된다. 1976년에 발표한 이 작품 NinaGeorg그해 프랑크푸르트에서 초연됨.
국내에서는 극단 76극장애서 기국서 연출로 1977년 12월 초연공연됨